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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행복한 교회 살리는 공동체


소정교회 홈페이지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에 소속된 복음적인 교회로, 부산대학교 초대 총장이신 고 故 윤인구 목사님이 5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부산대학교 대학생 기숙사 다락방에서 개척하심으로 1958년 3월에 시작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소정교회는 지난 59년의 역사속에서 지역사회를 섬기며 복음과 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왔습니다. 또한 부산 기독교에 있어서도 큰 기여를 한 유서 깊은 교회입니다. 저는 소정교회의 4대 목사로 부임하였고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을 맞아 ‘다시 복음으로’ 시작하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정교회 자랑을 한다면 먼저, 우리 소정 교회는 성도들이 행복한 교회입니다.
 매 주일 은혜의 고백 속에 예배하고 예수님 안에서의 형제, 자매의 우애를 친밀하게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학교에서는 기도하는 교사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참 기쁨이 있기에 다시 복음으로 나아간다면 주일이 기다려지고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며 가정에도 화목과 평안이 넘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말씀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은혜, 복음을 직접 맛보아 알게 되는 행복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또한, 소정교회는 복음으로 가정과 마을들을 살리는 소정(蘇亭)의 공동체입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까지 매 학기마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매 주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섬기며,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먼저 시작하였고, 시각장애인들을 돕고 있습니다. 매 주일마다 수백 명의 노숙자 분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여비를 드립니다. 국내 미자립교회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 두 곳에 새로운 교회를 분립개척 중에 있습니다. 해외에는 수 십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먼 곳에 있는 잃어버린 양들에게까지 사랑의 손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섬김의 이유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실천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복음으로 나아갈 때 이러한 사랑의 섬김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힘이 있고 감동과 변화를 이룸을 우리는 믿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가는 우리 소정교회는 그저 여러 교회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이 땅에 없어서는 안 될 공동체, 모든 이들로부터 인정받는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되길 꿈꾸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 땅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이요 현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가정과 삶의 행복이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2017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7년 1월 첫 주 이근형 목사 올림